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오카 츠요시 (문단 편집) ==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 2010년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도전했으며, $5.329M의 이적료에 [[미네소타 트윈스]]에 낙찰, 계약조건은 2011~2013년까지 연봉 300만 달러, 2014년 옵션 400만달러 바이아웃 25만달러로 총 925만달러로 합의하고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한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타율 .345를 기록해 [[2루수]]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에 데뷔한다. 하지만 시즌 개막전부터 에러성 플레이가 나온데다 4월 8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있었던 [[뉴욕 양키스]]전에서 경기 도중 1루 주자 [[닉 스위셔]]와 부딪혀 왼쪽 [[종아리뼈]]가 [[골절]]되어 약 두 달간 결장했다. 2011시즌 최종성적은 68경기 출장 50안타(2루타 5개) '''0홈런''' 19타점 2도루(4실패) '''타출장 .226/.278/.249 [[OPS]] 0.527'''로 '''폭망'''. 시즌 전 [[ESPN]]의 칼럼니스트 키스 로는 타격왕을 차지한 전년도의 성적은 [[BABIP]]이 높아 [[뽀록]]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92마일 이상의 [[패스트볼]]에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는데 정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속구에 배트 스피드가 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타격에서는 컨택도 장타도 아무것도 안되는 모습으로 침묵했다. 여기에 [[소총수|뛰는 야구]]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데려 왔으나 [[도루]]도 못했다.(...) 사실 도루왕을 몇 번 먹었던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에도 도루 실패가 많아 도루 성공률은 안좋은 편이었는데, 출루 자체가 훨씬 적고 주자 견제도 타이트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가 터진 것이다. 타격과 주루도 망했는데 수비도 문제. 일본에서도 그다지 수비 잘한다는 소리는 못 듣는 선수이긴 했지만 타구 질의 차원이 다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에서는 수비에서도 가히 [[블랙홀]] 급의 임팩트를 주며 망해버렸다.[* 이는 KBO에서 수비력이 그닥이라는 평가를 받은 [[김하성]]이 절치부심하여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수비형 유격수로 거듭난 것과는 대조된다.] 결국 [[미네소타 트윈스|미네소타]] 팬들한테는 공격도 안되고 수비도 안되는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았고, [[먹튀]] 기미가 보이는 [[조 마우어]], [[저스틴 모노]]와 함께 [[미네소타]] 현지언론의 집중 포격을 받았다. 여기에다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의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시즌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된 [[J.J. 하디]]는 '''30홈런'''[* 2011 시즌 [[트로이 툴로위츠키]]와 더불어 유이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유격수]] 30홈런이다.]을 치며 대폭발해 [[미네소타 트윈스|미네소타]] 팬들의 속을 벅벅 긁어놓았다.(...) 그리고 니시오카가 메이저리그에서 폭망하는 바람에 바로 다음해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일본인]] 야수들은 찬바람을 면하지 못했는데[* 물론 [[NPB]]의 통일구 도입으로 눈에 보이는 성적이 크게 하락한 원인도 있겠지만. [[아오키 노리치카|아오키]] : 2010년 타율 0.358 14홈런→2011년 타율 0.292 4홈런, [[나카시마 테루시|나카지마]] : 2010년 타율 0.314 20홈런→2011년 타율 0.297 16홈런.] [[세이부 라이온즈]]의 [[유격수]] [[나카지마 히로유키]]는 헐값+백업이라는 굴욕적인 조건을 제시한 [[뉴욕 양키스]]와의 협상이 결렬되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됐고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일본]] 정상급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2년계약(+1년옵션)을 맺긴 했는데 연평균 연봉이 고작 125만달러로 [[일본]]에서 받았던 연봉에 3분의 1로 토막이 났다. 그리고 [[가와사키 무네노리]]는 [[일본]] 선수 잘 데려가는 [[시애틀 매리너스|시애틀]]로부터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리그]] 계약에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선수''' 신분으로 계약을 하기까지 했다. 2012시즌에는 시범경기에서도 삽질을 거듭하며 트리플A로 강등되었다. 트리플A에서도 타/출/장 .245/.309/.301로 고전 중. 8월 중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는데 3게임에 에러 2개를 범하는 등, 타격, 수비 모두 안되는 상태로, 올라온지 일주일만에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결국 9월 28일,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는 발언과 함께 스스로 퇴단을 결정했다. 잔여 연봉인 525만 달러도 전부 반납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구단에서 먼저 방출하는게 아니라 선수가 계약 도중에 FA로 풀리길 원한다면 구단과 합의를 해야하고, 이를 위해 잔여 연봉을 포기하고 팀을 나오는건 적잖게 볼 수 있다.[* 나중에 [[박병호]]도 미네소타 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4년 계약의 2년차 시즌 후 남은 연봉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미네소타와 계약을 해지했다.] 니시오카가 왜 실패했는가에 대해서 분석한 기사도 나왔다.[[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mlb/breaking/view.html?cateid=1071&newsid=20120608145720401&p=akn/|#]] [[미네소타 트윈스|미네소타]] 퇴단 이후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을 하겠다"라고 쓰고 [[일본]] 복귀를 선언 하여 사실상 [[일본]] 복귀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요 몇년간 폭망중인 [[한신 타이거스]]가 대놓고 "담 시즌 주전 [[3루수]]는 이미 정해졌음, 우리는 4억정도를 이미 장전하고 성의 있게 교섭할 것임" 이라고 발언하면서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를 영입후 [[3루수]]로 쓰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리고 [[2ch]]에서는 이미 [[니시오카 츠요시|니시오카]]에게서 맹호혼이 느껴진다는 드립을 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